CKMC 리라이트 페어 2025
심해우주의 생생한 현장 대공개!

안녕하세요, 웹소설창작전공 학우님들, 그리고 본 전공에 관심 있으신 입시생 여러분!
분명 어제가 갓 입학식이 있던 3월 같은데, 시간이 훌쩍 흘러서 11월이 됐습니다.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저는 웹소설창작전공의 두번째 졸업 전시회, CKMC 리라이트 페어 2025의 현장에 와 있습니다.
포스타입 및 웹소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와 달리, 오프라인 전시는 11월 1일과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데요!
북카페 센버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심해우주’로,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여성향/남성향 웹소설, 출판장르문학, 게임이나 웹툰 시나리오, 그리고 인스타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편안히 앉아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전공 교수님들 그리고 업계 관계자 분들과 함께하는 유익한 강의 시간까지!

포스타입 및 웹소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와 달리, 오프라인 전시는 11월 1일과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데요!
북카페 센버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심해우주’로,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여성향/남성향 웹소설, 출판장르문학, 게임이나 웹툰 시나리오, 그리고 인스타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편안히 앉아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전공 교수님들 그리고 업계 관계자 분들과 함께하는 유익한 강의 시간까지!

모두 창작이라는 이름 아래, 열띤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런 현장을 조금 더 생생하게 전달 드리기 위해 직접 졸업 작품을 준비하고 전시하신 박정우 선배님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어떤 작품을 전시하셨는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네, 작품은 <다시 한 번 아포칼립스>라고 하고요, 다른 세계에 전이해서 아포칼립스를 겪은 주인공이 다시 멸망한 지구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Q. 졸업 작품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혹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신경을 쓰셨던 부분이 따로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작품을 준비하는 면에서는 아무래도 하루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꾸준히 연재하는 것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고요, 전시에서는 단행본을 내지 못하다 보니 분위기를 더 잘 꾸미기 위해 DP와 소품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면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Q. 그럼 이번에는 반대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정말 기억에 남거나 즐거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다른 친구들, 동기들의 컨셉을 듣고 현장에서 마주했을 때의 설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전시를 한다는 게 제일 잘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듯 시간과 노력이 가득 담긴 작품이 현장을 가득 채워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이런 멋진 작품들이 더 쉽고 편하게 관람객 분들께 닿게 하기 위한 노력 역시 공간에 서려 있습니다.
입장 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간부터, 이벤트존을 지나 편히 앉아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자리까지!

단순한 졸업 전시가 아닌, 웹소설창작전공에서 모든 시간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리라이트 페어 2025!
멋진 전시에 기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졸업생 분들께 아름다운 미래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상 현장과 함께, 서은효 기자였습니다.
취재/글: 서은효
협조: 황유정 교수님, 박윤재(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박정우(웹소설창작전공 21학번), 윤예원(웹툰만화콘텐츠전공 24학번), 이연주(웹툰만화콘텐츠전공 24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