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 전과한 아이돌을 위한 웹소설 공략법: 유튜브 <전과자> 코멘터리 시사회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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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유튜브 “매일 전과하는 남자” <전과자>에 청강문화산업대(이하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편이 업로드 됐습니다.
아이돌이 웹소설과에서 팬픽을 쓴다면? (feat.엑소 찬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ㅣ전과자 ep.123 [EN/IN]
(유튜브 캡쳐 이미지: <전과자>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편 썸네일)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풀고자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모여 코멘터리 시사회를 했는데요. 1학년부터 전공심화 4학년, 심지어는 타전공의 교수님까지 다양한 분들이 모여 <전과자>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힘써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진솔한 후기로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과자>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편은 유명 아이돌 엑소의 멤버인 카이와 찬열이 캠퍼스를 둘러보며 시작했습니다.
웹소설창작전공 졸업생의 인터뷰를 통해 웹소설 제목의 중요성도 알 수 있었는데요. 이후에는, 수업 시작 전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자신의 소설 제목을 말하는 순간도 인상 깊었습니다. <전과자>에 나온 강의는 박세림 교수님의 <웹소설창작실습>으로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즐거운 설명이 매력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의는 웹소설의 역사, 주요 키워드를 알아보고 조별 토론을 통해 짧은 이야기를 만드는 구성이었습니다.

(유튜브 캡쳐 이미지: 청강대 셰익스피어 박세림 교수님)
제가 뽑은 명장면은 카이와 찬열 그리고 웹소설창작전공 학생들이 웹소설 장르의 주요 키워드와 클리셰를 활용해 만든 이야기를 발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청강대의 자랑인 청현재에서 푸드스쿨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웹소설창작전공 동문 웹소설 작가와 계약 현황 등 웹소설 산업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튜브 캡쳐 이미지: 엑소 멤버 찬열과 카이가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학생과 함께 청현재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장면)
코멘터리 시사회가 끝나고 촬영에 큰 힘을 써주신 조희정 교수님의 진행 아래 영상에 등장한 학생들과 박세림 교수님이 앞으로 나와 코멘트를 남겨주었습니다. 편집된 내용 중에 더 재밌는 부분이 많았기에, 웹소설을 잘 모르는 (이른바 ‘머글’) 시청자들을 위해 편집된 부분도 짚어주셨고요. 박세림 교수님은 “MBTI가 I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수업하듯 너무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다”고, “웹소설에 관련된 질문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한다”라는 후기를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에는 머글인 시청자들을 위해 웹소설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루는 수업을 준비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셨다고도 하셨습니다. 방송 PD님은 학생들에게 편집은 우리한테 맡기고 더 마음껏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펼쳐보라고 언질을 주셨다는데요. 떨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고 발표까지 한 학생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에는 <전과자> 방송과 상관없이 웹소설창작전공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25학번 이민주 학생은 실제 추가 커리큘럼에도 키워드로 이야기 만들기나 조별 활동 등 단 시간 내에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수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박세림 교수님께서는 웹소설창작전공의 커리큘럼을 개편할 예정이니 여러분이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길 바라셨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 소속 웹소설 레이블 연담의 팀장 출신인 김성현 교수님께서는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여러 작가님을 초청해 보겠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특강을 원하거나 뵙고 싶은 작가님이 계신다면 가까운 교수님께 말씀드리거나 전공 오픈채팅방을 이용하여 의견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웹소설창작전공에는 방송 작가 출신 등 방송 친화적인 교수님들이 많이 계셔 <전과자> 제작진이 도움 많이 받아 고맙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이번 촬영이 너무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2학기에도 청강대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셨답니다. 김성현 교수님은 카카오페이지 전 동료가 카카오페이지 작품을 많이 언급해 주어서 고맙다는 연락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지에는 <전과자>에서 언급된 찬열의 코멘트를 패러디해 “찰리찰리 웹소설 좋아해? Yes…”라는 웹소설 추천 코너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찰리찰리 웹소설 좋아해? Yes...' 추천 코너)
추가로 코멘터리 시사회에 참가해주신 학생과 교수님께 참가 후기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조희정 교수님께 여쭙고 들었습니다.
Q. 웹소설창작전공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진심이나 끈기 등 모든 역량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에게 가장 본질적으로 중요한 역량은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고자 하는 용기인 것 같습니다.
25학번 강수민 학생에게 여쭙고 들었습니다.
Q. <전과자> 영상을 본 웹소설창작전공 지망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당신의 숨겨왔던 욕망, 여기서 모두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과자> 콘텐츠가 저희 웹소설창작전공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을 듯한데요. 웹소설창작전공에서는 조희정 교수님의 말씀대로 용기 있게 작성하고, 보여주고, 수정하는 모든 과정에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여러분의 옳게 된 욕망을 창작의 세계를 통해 펼쳐볼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인터뷰해주신 두 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전과자> 시사회 기사를 마치며 즐겁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새롭고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재/글 : 최수진(웹소설창작전공 26학번)
협조 : 김성현 교수



전과자를 보고 웹소설창작전공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