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팀] 스토리마켓부터 글로벌 세미나까지 – 졸업 전시 1일 차
- 2025년 12월 1일
- 1분 분량

화려한 개막의 현장, 스토리마켓부터 글로벌 세미나까지
지난 11월 28일, 만화콘텐츠스쿨의 합동 졸업 전시회 골든티켓이 개막했습니다. 1일 차에는 스토리마켓의 피칭과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를 잇는 네트워킹 행사, 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만화 산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글로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첫날에만 3,300여 명이 방문한 졸업 전시회! 1일 차의 현장 스케치와 함께, 모두 손에 골든티켓을 한 장씩 쥐고 뜨거운 순간에 입장해 봅시다.
스토리마켓, 총 36개사가 주목한 스토리 IP 피칭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리디 등 스토리 관련 업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현장은 바로 스토리마켓이었습니다. 스토리마켓에 선정된 총 15편의 작품 중 피칭 작품으로는 총 9편이 선정되었고, 피칭 작품의 창작자는 직접 스토리 IP 관계자들 앞에서 작품 내용과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를 발표했습니다. 웹툰, 웹소설, 드라마, 숏폼 등 분야별로 다른 색의 명찰을 건 업체 관계자들은 이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창작자와 다른 분야의 업계 관계자와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보내며 직접 작품과 산업 현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세미나, 한일 만화의 현재와 미래는?
고단샤와 라인망가를 모두 거친 베테랑 편집자이신 메챠코믹 편집자분과 일본 최초의 웹툰 스튜디오 넘버나인의 리더분을 초청한 글로벌 세미나에서는 일본인 편집자가 바라보는 한국의 ‘웹툰다움’과 일본 웹툰 제작 시스템의 비밀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님의 발표를 통해 일본 독자의 무의식까지 파고드는 디테일한 현지화 전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보고 들을 수 없는, 오직 만화콘텐츠스쿨 합동 졸업 전시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1일 차, 열기와 기회의 현장
많은 업체와 전문가의 참석으로 1일 차는 학생들이 많은 컨택과 제안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관객 수만큼이나 참여한 졸업 예정자 학우들의 열정도 뜨거웠습니다. 꽃다발을 주고받는 모습, 자신의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등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결과물 앞에서 학생들은 모두 저마다의 골든티켓을 쥐고서 밝게 웃었습니다. 그 티켓의 행선지가 금빛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졸업 전시회 첫날의 커튼이 내려갔습니다.
취재/글: 정예은(웹툰웹소설콘텐츠학과 25학번)
협조: 김성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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